1) 애인 가족집 자가아니고 빌라전세만 계속 이사함
우리 집도 낡고 좁은 시골주택살지만 자가임 실상은 그정도로 가난하진 않은데 부모님이 시골분이라 집에 별 관심이 없어서… 낡아도 대충사심그래서 집으로 애인 재력 백프로 판단 할수 없는거 아는데 저렴한 외곽 주택이나 빌라조차 아직까지 자가없이 가족이 전세만 이사함 에어컨 없던 집도 있었구….
2) 애인 대학 소득분위 1분위 나옴
우리집도 자산 별로없고 빚 있는데도 7분위라 얼마나 1분위가 얼마나 가난한건지 모르겠음..
3) 대딩때 남친이 당장 치료해야하는데 부모님이 현금 20만원 이체를 못해서 내가 빌려줬음
4) 애인 취업전까지 아버지만 쭉 일하셨는데 회사망하고 잘리고 현장일 하는데 불안정한 직장과 직업임
노후준비로 최소한의 연금이라도 나오실지 걱정임
5) 남친이 부양할만큼 능력자도 아님 사무직 200초 받다가 지금 공장갈지 고민중이래
오래 만난 정으로 결혼하는거 너네가 내 혈육이라면 말릴거야 마음가는대로 하라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