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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l

아니 중1이나된게 지 도복 하나 치우라고 해도 안 치우더니

결국 엄마 퇴근하고 집와서 나한테 치우라고 시킴;

동생놈이라는게 내껀 치우지도 않고 그냥 침대에 처박아놓고선 엄마는 맨날 동생새끼가 맨날 치워줬으니가 니도 치워줘라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뭐 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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