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나 무속쪽에 있는 익들 있어?

나 전남친한테 연락하려 할때마다 이상한 일 일어나거든

처음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말벌물려서 팔 붓고 난리였고

두번째는 알바 사장님한테 전화 잘못 걸어서... 길게 말은 못하는데 알바 거짓말로 뺀거 들켜갖고 난리났거든

조상신이 노하시는걸까 연락하려할때마다..?

뭐랄까,,,, 아니 진짜 누가 억까하나 싶은정도로 자꾸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서 내가 생각해도 말안되지만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맞는 듯 조상신이 멱살잡고 자존심 지켜주는중

[익인1]

감히 우리 자손의 자존심을 ㅋㅋㅋㅋㅋ

[익인2]

ADHD 검사해보세요

[글쓴이]

검사했는데 아니랭ㅠ

[익인2]

혹시 불안검사도 같이 진행 했어?

[글쓴이]

그 두번째에 알바 사장님한테 전화 잘못건거 술 먹고 실수한거임ㅠ 맨정신이 아니었음

[익인4]

정답나왔네 술을 끊어라..

[글쓴이]

4에게
한달만에 첨 먹는 거였어.... 바빠서 먹지도 못하다가ㅠ 우울검사는 왜?

[익인2]

글쓴이에게
조상신이 돕거나 노하는건 저런류가 아니니까 삼재나 망신살 같은 것도 아님

[글쓴이]

2에게
움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예상을 넘어설 정도로 말 안되는 일들이라서 생각이 이렇게까지 흘러갔네ㅠㅠ

[익인2]

술 끊어... 술 끊고 불안 우울 검사하러 가라

[글쓴이]

아니 진짜 그정도로.... 조상신이라니ㅠ 어이없는거 맞는데 맨날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잖어

[익인3]

삼재 아님? 망신살 이런 거 들어올 수도

[글쓴이]

이미 들어와서 망신 톡톡히 당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