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난한 집 특징 알려줌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옷,화장품,방만 얘기하는거 같음? 방뿐만이 아님 우리집에 입식 책상이 없음 좌식 책상 하나만 있는데 그 책상은 내 공부책상이자 언니 사무책상이자 우리집 밥상임 누가 밥먹으면 공부못함 속옷도 다 섞임 싼걸로 우리집 여자들꺼 다같이 맞춰서 뭐가 누구껀지 모름. 그냥 모든게 공동소유임 내친구중에서도 자기방 없는애들 많음 근데 걔네는 언니랑 같이 쓰더라 우리집처럼 진짜 방이없어서 온식구 모여자진 않음 너네가 방없다고 댓글 적는거 보니까 걍.. 내가 더 초라해지네 16일 전
	글쓴이 이거 해당안되면 가난한집 아님.. 내방없음 다같아 자는방임 내책상없음 언니 사무 책상이자 내 공부 책상이자 밥먹는 밥상임 내옷없음 내가사도 무조건 엄마 언니 나같이입음 내돈없음 이름만 내통장 엄마는 본인걸로 생각함 내시간없음 집와서 집안일 해야함 16일 전
	익인1 있음~~~ 가난한집에도 폭력범 있으면 완전가능~~ 16일 전
	익인2 니꺼내꺼면 물건말하는거야? 16일 전 글쓴이 내가 적은 댓글봐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내가 적은 댓글봐 16일 전
	익인4 쿠팡 뛰고 집 나와라... ㅎㅇㅌ 16일 전
	익인5 와 저러면 진짜 숨막히겠다 16일 전
	익인6 ㅇㅈ 16일 전
	익인7 ㅠㅠ 슬프다 16일 전 익인7 나 어릴때 양말 우산 속옷 트라우마 있음 독립하고 양말만 한 백개 산거 같음 16일 전 글쓴이 ㄹㅇㅇㅈ 나도 속옷 16일 전 글쓴이 속옷 여자들 다 똑같은거 사서 다 뒤섞임..ㅋ 16일 전 글쓴이 아 진짜 양말 백개 샀다는 말듣고 눈물날거같아... 16일 전 익인7 괜찮아 이 악물고 열심히 일해서 독립했고 이제 소비습관도 잘 잡았어 진짜 내가 좋아하는거 하나씩 사고 아끼고 행복해 쓰니도 조금만 더 버텨 열심히 너의 자존감을 지켜나가 언젠가는 너만의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갈거야 16일 전 글쓴이 부럽다 진짜.. 고마워.. 16일 전
	익인8 나는 저러지는 않는데 가난함 ㅇㅇ 16일 전
	익인9 언능 독립하길 바래 ㅜㅜ 화이팅 16일 전
	익인10 나 내 방 생기는게 소원임 16일 전 글쓴이 나도 근데 죽을때까지 본가에서 내방 못가질것 같아서 돈벌면 바로 독립할거야 16일 전 익인10 나도ㅋㅋㅋㅋ ㅡㅠ 난 직장인인데 아직 독립 못함.. 독립하면 돈 못모을거같아서 16일 전
	익인11 여자면 특히 화장품...내 소유가 없지ㅎ 또 혼자 쓰려고 하면 이기적이래... 16일 전
	익인12 꺼아니고 거다 임마 16일 전
	익인13 우리집 돈 꽤나 있는데 다같이 모여 잤어 거실에서 16일 전 익인15 그런 얘기가 아닌거같애 방이 없어서 다같이 잔거 아니잖아 16일 전 익인17 본인 방 없었음? 그거 아니면 이 글에 해당 안되는 것 같은데 16일 전 익인13 ㅇㅇ 내 방 없었음 자꾸 누굴 데리고 와서 재웠음 15일 전 익인19 돈은 있지만 맥락은 없는 16일 전 익인28 ㄹㅇ ㅋㅋ 1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6일 전 글쓴이 하 ㅋㅋㅋㅌㅋㅋ 16일 전 익인30 여기도 돈은 있고 맥락은 없네... 뭐 어쩌라고임 진짜 16일 전 익인27 이거랑 다르지 상황이 16일 전 익인29 ? 16일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14 ㅇㅈ 16일 전
	익인16 완전 공산당이네 16일 전
	익인20 근데 좀 마인드 차이인거같은데 .. 나도 공동소유인거 많았는데 그렇게 억울하지 않았음 16일 전
	익인21 이거 언제 누가 쓴거 같은데 또 쓰네 16일 전 글쓴이 난 쓴적없음 16일 전
	익인22 앗 들켰네 ㅋ 16일 전
	익인23 본문 떠나서 쓰니 댓글도 보고 하는 말임 가난의 기준을 본인 기준으로 세우면 안 되지 않을까..? 내가 더 가난하다 연민을 느끼고 싶은 게 아니면.. 그렇게 따지면 집 없는 사람들도 있고 노숙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보다는 조금 더 풍족하다고 해서 내가 가난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에 맞는 사람들이면(법망 피해서 수급자 신분인 사람들 말고) 국가 지원이 필요한 가난한 사람인 건 누구나 동일하지 않나.. 그냥 누가 더 열악하나 정도지... 16일 전
	익인24 난 솔직히 내 부모니까 참지 속으로 쌍욕 많이 함 가난한 집인데 마음까지 가난함 16일 전
	익인25 아 우리집도... 엄마가 좀 그래서 나는 독립했고 아빠도 도망쳐 나왔고 동생만 엄마랑 남아있음... 저번에 집갔는데 동생이 배달음식 시켜먹었다고 혼나더라 엄마 한 입안주고 방에서 지 혼자 먹었다고 엄마가 돈 없는 환경에서 자란 것도 아닌데 너무 인색해... 아빠보다 엄마네가 더 부유했음... 16일 전 익인25 방도 원래 나랑 동생 같이 쓰다가 내가 나가서 동생이 쓰고... 내가 뭐 선물 받아가도 엄마가 한입망 먹자하고 뺏어가고... 좀 그랬어 16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옷,화장품,방만 얘기하는거 같음? 방뿐만이 아님 우리집에 입식 책상이 없음 좌식 책상 하나만 있는데 그 책상은 내 공부책상이자 언니 사무책상이자 우리집 밥상임 누가 밥먹으면 공부못함 속옷도 다 섞임 싼걸로 우리집 여자들꺼 다같이 맞춰서 뭐가 누구껀지 모름. 그냥 모든게 공동소유임 내친구중에서도 자기방 없는애들 많음 근데 걔네는 언니랑 같이 쓰더라 우리집처럼 진짜 방이없어서 온식구 모여자진 않음 너네가 방없다고 댓글 적는거 보니까 걍.. 내가 더 초라해지네 16일 전
	익인31 와 진짜 다 공감ㅋㅋㅋㅋㅋ 대학도 보내줄돈 없다고 알아서 다니라고 함 16일 전 글쓴이 독립했어?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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