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직갔는데 옆에 있던 분들이 같이 응원하자고 끼워주시고 야푸도 나눠주시고..🥺 경기끝나고 버스타고 간다니까 아직 어린데 이시간에 버스타고 집가냐고 택시 불러주셨는데 알고보니 이미 선결제 된 택시여따...너무 기분이 좋았더..그래서 그분들이랑 경기장 나가기전에 번호교환하고 나중에 시간될때 또같이 직관가기로했어 너무조아 직관메이트 없어서 심심하게 혼직했는데에 어제 생김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