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퇴사할 생각이었는데 더 단호하게 했어야 됐나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 + 다른 업무 배우고 싶은거 등등해서

팀장한테 퇴사 의사 밝혔는데

내 생각엔 방법이 없는데 방법 찾아보시겠다 그러길래 일단 알겠다 했는데

그냥 안 바뀔텐데 나만 기다려주는 사람 된 것 같지?..

[익인1]

괜차나 뭐 더 다니겠다고 한거도 아닌데 팀장이 얘기 다시 꺼내면 더 못 다니겠다고 그랭

[글쓴이]

웅 먼저 얘기 안 꺼내시면 담주나 다담주에 한번 더 말씀드려야겠다..고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