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 보니까 혼자 못 하는 것도 많고
챙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네 ..
이게 연애인지 딸을 키우는 건지 ㅋㅋ 가끔 현타 온다
힘들 때나 뭐 그럴 때 서로 의지도 할 수 있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예 안돼
나만 희생?하는 느낌
애인한테 말해봐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