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어짜피 무게가 있으니까 뭐 운동해서 관리하고 와이어브라입고 이런거에 관계없이 어짜피 쳐지는건 당연하다고 하잖아
나 고딩때부터 계속 와이어없는거 입고 가슴운동은 무슨 운동의 운자도 경험안해봤는데 거의 안쳐졌거든? 한번은 수술한거냐는 말도 들어봄
엄마도 가슴이 엄청 큰편이라 유전으로 나도 큰편인데 왜 안쳐진건지 모르겠어 이것도 유전이라기엔 엄마는 많이 쳐진편이야
뭐 나야 이득이니까 한번도 깊게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내가 보기에도 무게때문에 쳐지는게 당연한데 왜이러지 싶은 생각이 문득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