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게 만들어서 고백까지 내가 갈겼는데
친한 동생으로만 생각했다고 하고ㅠ
그래서 연락안하고 지냈는데 굳이 또 불러내서 밥사주고!!!
너무 잘해주면 또 착각하니까 착각하게 만들지말라고 해도
계속 챙겨주고ㅠ
얼마전에 서울 출장 갔다오는길에 보여서 내선물 샀다고 하고ㅠ!
난 친한동생으로만 생각했다 이말듣고 그냥 맘 확 접어버렸는데
계속 잘해주니까 다시 찍어봐야하나...하는 생각도 드는데ㅠ
걍 다시 찍어봐?!
호감은 있는거같은데,,,, 고백하고 잠시 잠수탄이후로 다시볼때 약간 챙겨주고 스킨십 슬쩍하고 그런게 좀 달라지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