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안 돼서 자살하면 한심해?

ㅈㄱㄴ

[익인1]

성형부터 한심해

[글쓴이]

이유는?

[익인1]

잘못되서 죽을 정도의 성형이면 뭐 흉터 가리기나 쌍수 레벨은 아닐테니까

[글쓴이]

성형 단계에 따라 한심 비한심으로 나누는구나 너는

[익인1]

투자한다고 한심하진 않지만 영끌하면 한심하잖아?

[글쓴이]

1에게
영끌 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는데 ㅋㅋㅋ

[익인1]

글쓴이에게
어...음... 이해력이 놀랍네... 알았어

[글쓴이]

1에게
아무렇지 않게 남한테 상처주는 애네; 꼭 돌려받길 화이팅!

[익인1]

글쓴이에게
상처 타령하기 전에 되짚어보는 게 먼저 아닐까?

[글쓴이]

1에게
너나 너 인성이나 먼저 되짚어보는 게 먼저 아닐까?

[익인1]

글쓴이에게
내 주위엔 너 같은 개복치는 두지 않으니까 신경 쓸 유형은 아니야. 아무튼 실패했다니 유감이네. 다음부턴 감당 가능한 시도만 해. 목숨으로 책임지는 건 한심한 짓이니까.

[글쓴이]

1에게
개복치도 니 옆에 있기 싫대 개복치 입장도 들어보셈 ㅎㅋ

[익인1]

글쓴이에게
그야 싫겠지 걷어차일테니

[익인1]

글쓴이에게
근데 뭐... 너 같은 애들 정신상태 잘 알아. 불안정하고 언제나 약하고 상처받기 쉽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그러지. 맨날 세상탓 주위탓 하고 살고 있겠지

[글쓴이]

1에게
신 납셨네 뭘 그리 잘 안다고 ㅠㅠ

[글쓴이]

1에게
노노 너 덕분에 정신 제대로 차려짐 이런 공능제도 사는데... 나도 열심히 다시 살아야지

[익인2]

죽음에 한심은 없다고 생각하긴함 ..
그래도 그렇게 생각하지마러

[글쓴이]

웅 다시 기운내야지

[익인3]

자기 인생이니까 한심하진 않지만..
세상에 내맘대로 흘러가는게 어딨음
근데 성형을 한다는건 다 감수하고 해야하는거니까
맘에 안들어도 살아야지 왜 죽농

[글쓴이]

위에 애 덕분에 다시 정신차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