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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동영이 오른팔이 없어지도록 던지겠다니 감동인데15 10.20 14:246623 0
한화우리 2군 좋아서 올라올 동기부여가 잘 안된다고 했잖아19 10.20 11:574608 0
한화 이거 보니까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겠네🥺 16 10.20 23:004289 0
한화류님 살림남 나온대10 9:262115 0
한화 우와 입단식 크게(?) 했다10 10.20 14:043340 1
직관가는중인데 걍다시 집갈까 2 07.10 17:40 71 0
경배와 코치들 조별과제하던 일주일이 제일 재밌었다...1 07.10 17:39 50 0
아 진짜 욕 나온다 07.10 17:38 34 0
걍 김경문 입벌구라 믿으면 안됨 07.10 17:37 37 0
동주 바로 복귀 예정인 것도 그렇고 서현이 준서도 2군 안 보내는 것도 그렇고5 07.10 17:34 126 1
정품 김경문1 07.10 17:33 55 0
준서 기용 때문에 진짜 토나올거같음 07.10 17:31 44 0
한달만에 가는 직관 07.10 17:31 27 0
그냥 5번타자 채은성 보고 할말을 잃음 07.10 17:28 44 0
아니씹 좋은경험 이러네4 07.10 17:27 148 0
첫 번째는 실패를 했지만, 성공하는 모습을 꼭 보여줄 것이다6 07.10 17:26 92 0
준서 관련 인터뷰7 07.10 17:25 107 0
한화이글스 꼬라박든 해체하든 뭐알아서해 07.10 17:25 32 0
이번 시즌 내내 채은성 07.10 17:23 36 0
준서 -> 못보겠음 / 90억 -> 안보고싶음 07.10 17:20 36 0
다른 건 모르겠고 채은성이라도 어떻게 좀 07.10 17:18 33 0
임종찬 올리라고 못알아먹겠어??1 07.10 17:18 61 0
채은성 최근 7경기 타율 4푼이라는데 1 07.10 17:16 74 0
28타수 무안타 무출루 진짜 대단하다 4 07.10 17:14 55 0
지타를 라자를 줬으면 좌익 인호를 주면 안 됐던 걸까...5 07.10 17:08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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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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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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