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4l

아 주옥같네 별일이 다있다

와있던 택배는 알림을 늦게보내서 온줄도 몰랐고

쿠팡은 왜 반품이라고 써있지도 않은 새상품을 반품으로 착각해서 가져가는데

내일 내놓으라며 그래서 안내놨구만 욕나오네

아 빡쳐..ㅠ

택배 전지역 5kg까지 3600원!
상대방 집까지 배송 (반값택배 아니에요)


 
익인1
그거 쿠팡 쳇팅 상담 24시간인데
택 안 뺏는데 내용물 있는 채로 가져갔다고 상담하면 상담원이 새 상품으로 다시 배송해줭
나도 그런 적있어서 앎

2개월 전
글쓴이
ㅜㅜ다급하게 쿠팡차 찾다가 상담했더니
방금 다시 돌려놓고 갔당..ㅠ당황했네..이런일이 종종 있나봐
24시간 상담이라 조은듯 급한건데 내일까지 기다리면 진짜 화날뻔

2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런 일 겪었었음 반환받기까지 몇주 걸림
2개월 전
글쓴이
나는 가져가는소리 들리고 십분이내에 빨리 해결해달라고 했더니
가다가 연락받고 다시온덧..해결까지 삼십분 걸렸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439 8:4840608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436 10:5524364 0
이성 사랑방난 오히려 데통 안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194 8:4422540 1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168 13:348159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40 10.07 23:1650370 2
미용실에서 머리만 감아달라해도 되나?3 10.07 20:53 27 0
이성 사랑방/이별 왜 연락 안와 왜......1 10.07 20:53 121 0
생리 10일전부터 너무 졸리고 힘들어ㅠㅠ 생리할땐 멀쩡한데 10.07 20:53 7 0
가방 살말 해주실분... 5 10.07 20:53 27 0
우하하2 10.07 20:53 12 0
정했어 내 첫 명품은 주얼리다12 10.07 20:53 33 0
요아정 첨 먹어 보는데 10.07 20:52 19 0
동생이랑 ㅋㅋㅋㅋㅋ 20분째 통화하는중 10.07 20:52 8 0
인스타스토리 초록색별 뜨면 친한친구리스트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2 10.07 20:52 15 0
나 30살 공무원인데 돈 안모아33 10.07 20:52 578 0
애기 길냥이 있는 곳에 사료 두면 먹어?? 10.07 20:52 8 0
BHC 뿌링클 소스 소진이래8 10.07 20:52 566 0
한글날이라고 굳이 왜 괴물 버거 이러는 거야4 10.07 20:52 95 0
전남친 결혼식에 초대되는경우 흔해....? 10.07 20:52 11 0
피아노 칠 수 있는곳 어디없나???4 10.07 20:52 17 0
이성 사랑방 길고 긴 썸 끝냈어2 10.07 20:52 116 0
남자보다 여자가 더 뛰어난능력이라고하면 뭐가있을까?9 10.07 20:52 32 0
유학생들이 왜 법학대학원 오는거지? 10.07 20:51 19 0
나 독서실에서 요즘 애들 진짜 mz라 느낀거10 10.07 20:51 692 0
개인적으로 내 취향 아닌 네일 디자인 Top 3 10.07 20:51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전체 인기글 l 안내
10/8 16:44 ~ 10/8 16: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