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걔 있는 무리가 주도해서 헛소문 퍼트려서 1년 내내 반 애들 비웃음거리되고 그랬거든
특히 제일 기억나는게 체육시간에 내 바지 벗겨서 학폭위까지 갈려고 했다가 어린 마음에 부모님한테 알리기 싫어서 취소했었어
중1 1년만 그랬던거지만 너무 힘들었거든
그 중 제일 주도했던 애 인스타에서 우연히 근황떠서 보니까 자기 좋아하는 일로 취직해서 행복하게 잘 사는 꼴 보여주고 있던데 기분이 좀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