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함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뒤구리거나 나쁜 경우 많은듯

그냥 내 경험상,, 보통 사람들은 굳이 착해보여야한다 이런 생각이 없는데 오히려 속이 못됐거나 구리거나 찔리거나 하는 구석이 있으면 되려 착한거 연기하고 집착하고 그러는거같애

[익인1]

ㅇㅈ

[익인2]

그래도 착함을 지향하니 다행이긴혀

[익인3]

착한거에 집착은 모르겟는데 걍 말하는거 긍정적으로 하고 걍 착하게 사는게 느껴지는 애들 살면서 세명? 봤는데 다 찫햇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탑3임ㅜㅜㅋㅋㅋㅋㅋ근데.. 쓰다보니 쓰니가 적은게 뭔지 알겠음 걍 내가 말한건 그냥 빡 ‘쟤는 마음이 착하다‘는게 느껴지는거고 걍 그렇게 보이려고 하는 애도 한명 본듯

[글쓴이]

웅 뭐랄까... 그냥 오로지 이미지를 위해서 착한 이미지를 연기하는 그런 느낌?? 진짜 착한건 가식이 없게 느껴지더라

[익인4]

맞음 근데 불 같은 성격 보이는 것보단 착한 모습 많이 보이는 게 나음 가식적이라는 말 듣는 게 낫지🥲

[글쓴이]

난 오히려 반감들더라 🥺🥺 뭔가... 차라리 불같으면 대놓고 나쁘기라도 하지 저건 이중적으로 나쁜 느낌이야

[익인4]

괜찮아 남들한테만 피해 안 주고 살면 되지

[익인5]

착한아이 증후군..그런건가? 부모님이 도덕적으로 엄격하셨나

[글쓴이]

음 내가 느끼기에는 그렇다기보단 정치적인 느낌이었어 자기를 위해 그렇게 하는..?? 증후군인 사람도 있겠지만!

[익인5]

나도 그런 사람 본적있음.. 쓰니는 누구였는데?

[글쓴이]

난 대학에서 봤어 같은과는 아니었구 팀플하다가,,

[익인5]

오 난 알바 같이하는 분..

[글쓴이]

5에게
익인이는 어땠어?? 난 걍 좀 무섭더라 뭔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음 ..

[익인5]

글쓴이에게
카페 알바거든? 손님한테고 동료들한테고 친절한 분이긴 한데.. 실질적으로는 뺀질이? 같았으 스리슬적 빠지는 느낌..? 마감할 때 청소 덜하려고 하고..아무튼 뭔진 모르겠는데 쎄한느낌 받았어

[삭제한 댓글]

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그 혹시 그 사람은 그냥 예의를 지킨 거 아닐까? 기분 나빠도 꾹 참고.. 그러다 티를 낸거지
그냥 가설이기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