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 친해진? 학원 여자분이랑 대화하다가 군대 얘기 나옴 자기가 부사관 지원하려고 했다고 근데 체력이 약해서 떨어졌다고 하길래 내가 나도 모르게 실수로 몸에 문신 있어서 안된거 아녜요? 이랬는데 똥 씹은 표정 하더니 등짝 진짜 세게 때리고 뭐래 0000 하면서 욕하고 갔는데 쌍욕 먹고 맞은거 기분 나빠서 아직도 잠이 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