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폭피해자로서 얘기하는건데
가해자가 깜빵가서 죗값치르는거 피해자한텐 무의미함
가해자는 언젠가 꼭 다시 피해자를 찾아옴
그때까지 피해자는 두려움에 떨어야함
가해자가 죽어서 영구적으로 분리돼서
피해자는 그나마 앞으로 회복할 가능성이라도 얻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