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시절부터 그랬음
02년 월드컵 활약+주장으로서 당시 선수들 군문제 해결 건의 2개의 업적으로 모든게 무마돼서 그렇지
프로 입단 당시 드래프트 꼼수로 자기 원하는 팀 갈려고 난리치고
(인티에 야구 좋아하는 익들 위해 설명하자면 우리팀이 1순위 지명한 선수가 지명 거부하고 타팀 육성선수로 들어갔다 생각하면 됨)
미국 갈 때 포항이 안보내줄려니까 전반전에 일부러 퇴장 당하고, 언론에는 가족들 위해 미국 가고 싶다 언플함
14월드컵때 처음부터 다시 세우겠다더니 당시 시즌 10경기도 못뛰던 박주영 데리고 감
K리그 선수들 B,C급 선수라 비하했는데 정작 대회 마지막 벨기에 상대로 김신욱, 김승규가 잘했음
한국 축구에 핵심 인물은 맞지만, 사람이 막 정의감이 넘치고, 의리가 있고 그런 사람은 아님
물론 그렇다고 선수시절 활약상을 부정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