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200ml에 2만원이라 나도 아까워서 애벌샴푸 다른샴푸로 하고 저거 백원동전만큼만 짜서 쓴단말이야?
근데 6월말에 새로 뜯어서 어제 샤워하면서 보는데 반이상이 줄어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뒀던 자리에 없고 계속 밖으로 나와있더라고..?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가 저 샴푸 쓰냐고 물어봤더니 안쓴데 ㅎ.. 거실 화장실을 나, 엄마, 남동생 이렇게 쓰는데 그럼 누구겠어..ㅎ
내가 백원동전만큼 짜서 쓸때는 적어도 1-2개월은 갔는데 지금 10일만에 반이상이 줄어있는거면... 진짜 와장창 짜서 쓴다는건데...ㅎ
하 진짜 너무 아깝다 ㅠ 오늘 물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