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9l

틀린 말을 당당하게 하시길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려고 방금 하신 말씀은-이러고 요목조목 팩트 따지니까 계속 말꼬리 잡지 마!!!이러는데 대환장파티..

부모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어른이 말씀하시면 예하고 받아들이라는데 생판 남이 딸은 부모한테 수치라는 멍소리까지 하는데 내가 그걸 왜 가만히 듣고 있어야 하냐고 ㅋㅋ

아드님이 그렇~게 말을 안들어서 힘드시다면서요?

남편분이 그렇~게 밥 한끼도 혼자 못차려먹어서 힘드시다면서요?

아들만 낳아서 사랑받는 며느리셨다고 뜬금없이 우리 부모님 내려치기할 때부터 쎄했는데 아들만 낳으시느라 지능엔 영양분이 부족하셨나 ㅋㅋ

순옥아지매 진짜 왜 그러고 사세요..?



 
익인1
그런사람이랑은 최대한 마주치지않는게 내 정신건강에 이로움
난 걍 그런사람보면 바로 피해버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계속 상종해봤자 득될 게 없지 ㅠㅠ
2개월 전
익인2
나도 그런 분 만난 적 있는데 열받아서 그냥 비꼬듯이
딸이 없어서 같이 팔짱끼고~ 장보러도 못가봤을테고~ 쇼핑도 같이 못하고~ 어디 좋은데 놀러도 못다녀보셨겠네요~~~? 우리 엄마는 다~~~~해봤는데~~
세상에~ 아들 낳아봐야~ 이렇게 소용이 없어요~ 며느리는 안해줄거 아니에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다음생을 노리셔야지~
하면서 폭소하면서 가버렸는데 뒤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더라 ㅋㅋ 재믿긴 했음 혹시 몰라서 난 여유롭게 걷는 척 하면서 빠르게 사라졌지만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말빨 너무 부럽다ㅋㅋㅋㅋㅋ 난 그놈의 으른공경이 강했을 때라 조근조근 말씀드리면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알아듣긴 멍뿔.. ㅠㅠㅋㅋ
2개월 전
익인2
날 욕하는 거? 참을 수 있음. 근데 내 부모를 욕하는 거? 절대 못 참음. ㅋㅋㅋㅋ
지가 뭔데 울 부모님을 깍아내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한글날 왜 쉬는거야 직장인들?353 8:4826987 0
일상흑백요리사에서 젤 유명한 밈 뭐같아?318 10.07 21:2641652 1
일상다들 믿고 거르는 이름 있어?224 10:559693 0
야구본인표출 아 이번건 진짜 잘 그림136 10.07 23:1641653 2
타로 봐줄게193 10.07 23:075559 4
맥도날두 좋아하는 사람들 이유있음?26 12:53 171 0
삼성 망하길 바라는 애들 은근 보여서 황당함...28 12:52 559 0
히히 연차 썼는데2 12:52 16 0
이성 사랑방 내눈에 잘생겨보이는 사람이랑 잘 될 확률은...?2 12:52 67 0
의도치 않게 웃긴 사람 개질투나8 12:52 192 0
생리 빨리하는것도 스트레스 때문이야??? 12:52 8 0
중딩도 아니고 스물다섯 먹어놓고 12:52 20 0
주식 한동훈 장인 진형구와 주가조작 의혹들 12:52 8 0
팀장 본인 기분 안 좋다고 우리보고 밥 먹지 말래~ 65 12:51 690 0
새벽 4시에 자서 9시 40분에 5 12:51 15 0
이성 사랑방 공부한다고 했는데 밥 뭐먹을지 골라달라고 전화하는 애인 3 12:51 47 0
니들 다 망해라5 12:51 37 0
병원익들아 대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전화하는 거 싫어해?2 12:51 43 0
하루종일 집중안되고 졸린이유가 체력때문인줄 알았는데5 12:51 26 0
속눈썹 연장 할만해? 12:51 9 0
하준이<<< 혐오하는데 쓰는거 알았어?62 12:51 1513 0
이중약속잡고 시간약속 늦는 친구1 12:50 31 0
토이카메라 살말2 12:50 12 0
내친구는 삼성 갤s9. 아직도 씀2 12:50 41 0
해외익 자야되는데 인티 재밌다 12:50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