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20대까지는 같이 여행가고
해외에서도 사람 만나서 같이 놀았거든..
그때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그런것들 아예 못하니까 그시절이 너무 그리워
곧 휴가철인데
친구있었으면 가까운 어디 1박2일이든 3박 2일이든 가서 물놀이하고 놀았겠지 싶음..
호텔 조식이 내기준 진짜 기가막힌곳 아는데 거기도 혼자 가기 뻘쭘해서 못감
부모님이랑 가면 부모님은 뭐 먹는데 돈 그렇게 많이 쓰는걸 감당할수있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친구 생기면 같이 호텔 조식 먹으러 다니고 가까운데 여행도 가고 카페도 같이 가고 싶고 그렇다
그때 정신병 와서 좋은것도 모르고 사회성 없는 소리만 해대고 그랬는데
걔네들은 지금쯤 결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