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정도 만났는데
연애 가치관이 너무 안맞아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
내가 너무 너무 좋아했거든
상처받는 말들을 듣고 내가 너무 힘들고
연애하면서 성격도 너무 변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벌써 보고싶다
다시 만나면 내가 계속 힘들걸 아는데
내가 너무 속박하는거같기도하고
벌써부터 유부남이 된 느낌을 받는대
이런게 연애라면 하고싶지가 않대
그냥 우린 끝난거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