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자꾸 나 본가갔을때 내 자취방에서 자..

잠이 잘오고 휴학하고 집 안구했을때 우리집에 자주와서 그런가 우리집이 편하대… 나는 빨래 두배.. 식재료 구배.. 생활용품 두배.. 청소도 나만..

[익인1]

양심은 두고 오네

[글쓴이]

그치..? 수건이 쌓여있어도 빨래 건조기 한번을 안돌려주네

[글쓴이]

가끔 청소도 해준다고는 하는데 나한테 더럽다고 잔소리나 하지 해주지도 않음

[익인2]

없는데 왜옴.. 진짜 이해안가네

[글쓴이]

그니까 심지어 허락맡고 자는것도 아니고.. 또 와서는 과자 이런거 다 먹고 가ㅠㅜㅠ

[익인4]

음... 근데 진짜 결혼은 하지말자
훤히 보인다 미래가...

[글쓴이]

절대 안해 할 나이도 아니고 진짜 ㅠ

[익인5]

그걸 왜 다 받아줌 다 받아주니까 계속 오고, 쓰고, 안 하는 거 아녀 받아주지마

[익인6]

비번바꾸고 못오게 단호하게 이야기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