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임신거부증인 사람 많아

임신해서 몸이 임신했다고 티를 내는데도 본인은 그걸 믿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지 못하다가 막달에서야 알아채는 경우도 있고

몸이 주인의 심리상태를 알고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추측은 하시던데 아무튼 임신한 걸 티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출산하고나서야 아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고 하더라고

엄청 많다! 정도는 아니고 생각 외로 많다 이 얘기. 없는 얘기는 아니란 거 정도 그냥

[익인1]

내가 후자의 케이스인데 엄마가 거부를 한건 아닌데 겁을 좀 내셔서 내가 숨어 있었다 함 ㅇㅇ 거의 10주? 넘을때까지 모르고 계셨다고 하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