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해 한적 있는 데 이건 합법아니야?

내가 사실 죽지는 않는 데 불치병을 앓고 있어

그래서 아침에 깨어 날때도

그렇고 잠들때도 그렇고 아파서

자는거 자체가 힘들 정도거든?

그러니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아파서 원래 아픈 저 고통이 줄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한적 있긴한데 조금은 괜찮다가 결국 또 아프니까 힘들긴 하더라

근데 저 기억은 안 없어지는 거 같아서...

[익인1]

그러다가 점점 심해지고 나중엔 그럴 의도로 한게 아니었는데 응급실 가야할 정도가 될 수도 있어
그리고 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해도 정신적으로 아파서 그걸 잊으려고 하는거니까 쓰니랑 목적은 같아 결국 자해는 옳은 해소 방법은 아니란거야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만약 자해를 끊기가 힘들다면 정신과도 꼭 가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