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사에서 인정받는 거 보면서 진심으로 축하해줄줄 모르는 거 눈에 다 보이고 너는 사람들이 많이 챙겨주는 거 같다면서 나한테만 틱틱거리고
연애 고민 얘기했더니 너가 이제 얘기해서 서운하다는 둥, 자기만 모르는 거 같아서 괘씸하다는 둥, 예쁘니까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이러면서 내가 되게 배부른 고민 한다는 듯이 듣고..
뭐만 하면 엠비티아이 들먹이면서 너는 ~이라 그래
이런식임
명상 강연 이런 거 들으면서 비교하고 질투하는 마음 다스리는 거 같은데 당사자는 얼마나 빡칠지까진 생각못하는듯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