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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근데 혹시 인티는 감독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야..? 53 09.19 22:11144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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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들도 인터뷰 좀 해줬음 좋게쓰요...5 07.11 21:43 88 0
우리 n0승 선착 다음 날 이상한 경기 많이해서 긴장했었어 07.11 21:43 34 0
지민이 일단 2군내리든 어쩌든 휴식좀 주길... 07.11 21:42 17 0
@이범호 해영이 오면 지민이 꼬옥 내려줘… 07.11 21:42 26 0
........ 지민님이 근데 살아나셔야해요4 07.11 21:42 98 0
근데 이번에 류중일 저 아저씨가 또 지민이 국대 부를까봐 난 걱정됨11 07.11 21:41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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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갸…레…발…금지……5 07.11 21:39 110 0
뭐 어떻게 맨날 위기없이 이기냐3 07.11 21:39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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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기 안 끝났는데 갸레발 제발.,, 3 07.11 21:39 113 0
도규랑 지민이는 준필승조가 맞음3 07.11 21:38 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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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아 너를 빼라는 말도 못하잖아1 07.11 21:37 117 0
지민이 필승조 안돼 진짜 제발 07.11 21:37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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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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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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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