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애틋한 사이 절대 아닌데 대딩되고 남친 생겼대면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협박함
통금 6시라고 강요하면서 말 안들으면 때리기까지함
남친 생기기 전에는 새벽에 들어와도 1도 신경 안썻던거 보면 세상 흉흉 어쩌고는 핑계같고 그냥 남친이랑 진한 스킨십할까봐 눈돌아가는 거잖음
적당히 선 안넘는 정도에서 싫어하는거까진 세상 모든 아빠들의 공통점이고, 이해하는데 선넘게 가정폭력까지 하면서 집착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얼마나 더러운 상상을 많이하길래 하는 생각까지 들어;
마치 자기 와이프가 바람이라도 난것처럼 왜 배신감을 느껴하는지 모르겠음. 딸이 본인의 소유인 여자냐고.
저렇게 20대에는 비정상적으로 집착해놓고 막상 딸이 35살까지 모솔 노처녀로 있으면 그건 또 싫어함ㅋㅋㅋ 결혼하라고 압박함 ㅋㅋㅋㅋ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