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8l

평소엔 별로 친하지도 않고 애틋한 사이 절대 아닌데 대딩되고 남친 생겼대면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고 협박함

통금 6시라고 강요하면서 말 안들으면 때리기까지함

남친 생기기 전에는 새벽에 들어와도 1도 신경 안썻던거 보면 세상 흉흉 어쩌고는 핑계같고 그냥 남친이랑 진한 스킨십할까봐 눈돌아가는 거잖음

적당히 선 안넘는 정도에서 싫어하는거까진 세상 모든 아빠들의 공통점이고, 이해하는데 선넘게 가정폭력까지 하면서 집착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얼마나 더러운 상상을 많이하길래 하는 생각까지 들어;

마치 자기 와이프가 바람이라도 난것처럼 왜 배신감을 느껴하는지 모르겠음. 딸이 본인의 소유인 여자냐고.

저렇게 20대에는 비정상적으로 집착해놓고 막상 딸이 35살까지 모솔 노처녀로 있으면 그건 또 싫어함ㅋㅋㅋ 결혼하라고 압박함 ㅋㅋㅋㅋ 장난??



 
익인1
와 나도 이거 이해안가더라 폭력성짙은 아빠가 이래서 소름돋았어
2개월 전
글쓴이
너네도 저래??? ㄹㅇ 중고딩때 하나도 안친하고 딱히 나한테 사랑을 준것도 없으면서 남친만 생겼다면 눈 휙 돌아가는거 징그러워;
2개월 전
익인2
와 울아빠도 겁나 가부장적이라 나랑 1도 안 친한데 내가 연애할까봐 의심하고 남친 있으면 저녁 7시부터 어디냐고 전화하고 난리남
내가 난리치고 자취 시작하고 나서야 좀 잠잠해짐..

2개월 전
글쓴이
엄마말로는 사고칠까봐 걱정된다하는데 막말로 자기 딸이 선천적 불임이라 임신 가능성 0%였어도 그냥 그런 짓을 하는게 싫으니까 똑같이 집착할거면서ㅠ 세상 흉흉 어쩌고도 핑계같고
2개월 전
익인2
진짜 개싫은건 아빠의 저런 집착때문에 아예 연애 자체에 질려버려서 남자를 안 만나니까 이제는 언제 결혼할거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못 만나게 했으면서 어이없음
2개월 전
글쓴이
와 진짜 ㅋㅋㅋㅋㅋ ㄹㅇㄹㅇ 전형적 레파토리얔ㅋㅋㅋㅋㅋㅋㅋ

20대에는 남자 옷깃만 스쳐도 난리인것처럼 통제하려고 들어놓고 또 딸이 나이먹고 평생 노처녀인건 챙피해함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진짜 어디서 단체로 교육 받고 오나 넘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암튼 쓰니도 힘들겠다 ㅜㅜ 난 지금은 1년에 한두번 잠깐 얼굴만 보고 가는 정도로 지내고 있어 ㅜㅜ
2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요즘은 시대가 바껴서 가정폭력 신고당하면 무조건 조사까진 받고 인식이 다른데 선넘게 딸한테 그러는거 너무 겁없는듯 ㅋㅋ

저런다고 말 듣는다는 보장이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어차피 말 안들음+연끊음 까지 된다는걸 왜 모를까

2개월 전
글쓴이
자기 딸은 20대 후반까진 모솔로 지내다가 30살 되자마자 갑자기 남자 보는 눈+꼬시는 능력이 생겨서 학벌,스펙,돈,외모,성격 모든게 다 완벽한 남자를 데러오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희 친구한테 4일 캐리어 빌려주고 얼마 받을래? 332 10.08 13:3452152 0
야구/장터이벤트 큰거 갑니다🖤❤️219 10.08 18:0820310 0
일상쪽팔리는데 신행중인데 남편 집나감.. ㅋㅋ154 10.08 21:2015576 0
이성 사랑방돈이 풍족한 연애 vs 마음이 풍족한 연애136 10.08 11:4627979 0
일상 쿠팡보조배터리 알려줘서 고마움..173 10.08 17:0310717 0
부자 됐당 17 10.08 17:44 583 0
30대백수 있어?2 10.08 17:44 37 0
뭐야 갑자기 비 왜와5 10.08 17:44 50 0
난 내가 돈 벌면 쓸때 엄마 눈치 안볼줄 알았는데5 10.08 17:44 67 0
나 토스 한글날 성공함34 10.08 17:44 1339 0
밤에 계속 눈물나고 심장 엄청뛰면 걍 퇴사하는게맞나5 10.08 17:43 104 0
와 이력서 회사 이름 잘못적었삼; 5 10.08 17:43 37 0
올해 10키로 넘게 빠졌다..4 10.08 17:43 26 0
그냥~ 데통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하면 되지 왜이렇게 왈가왈부야?1 10.08 17:43 21 0
남녀 데이트통장을 하면 여자가손해야3 10.08 17:43 49 0
이성 사랑방 자꾸 나 은근 무시하는 애인 어떻게 생각함? 내가 예민해?6 10.08 17:43 113 0
헐 산리오 가격 오름1 10.08 17:43 69 0
이성 사랑방 명품지갑쓰는 애인한테 명품아닌 브랜드 선물할까 혹시..? 6 10.08 17:43 51 0
초등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하다고 봐???5 10.08 17:42 55 0
난 진짜 마음만은 미국인인데 한국인인게 너무 슬퍼81 10.08 17:42 835 0
이성 사랑방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때 뭐할거야?7 10.08 17:42 154 0
이성 사랑방 근데 더치페이나 데통이 연애시장에 악영향 끼친건 맞는거 같은데3 10.08 17:42 83 0
개명까진 귀찮은데 평범한 이름이라 싫다2 10.08 17:41 25 0
쿠팡이츠 거리멀면 추가배달료 있오?2 10.08 17:41 24 0
이정도면 라면대학 박사 과정 가능하니????5 10.08 17:41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9 5:02 ~ 10/9 5: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