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새사람 만나서 연애 다시하는거같은데
나는 정리가안돼....어떻게 하면 빨리잊을까
지금 엄청 바쁘게 살아가고있는데 너무힘들기만하고
걔 생각이 문득문득 나서 눈물이나
스트레스때문인지 위염인지
밥만 먹으면 자꾸 토해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왜이렇게 힘들지
혼자 집에 텅하니 있는게 너무 외롭다
회사에서도 친구들만날때도 밖에나가면
더괜찮은척 엄청 웃으면서 지내는데도
너무 공허해 그냥 다 힘들어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이럴줄 알았으면 친구로만 지낼걸
언제쯤 괜찮아질까
좋아하는 오빠가 자기랑 같이 동거하는 거 어떠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