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보면서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자기세뇌하는 아빠

돈 없어도 된다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이 제일 돈에 집착하는 사람 아닌가

전혀 행복해보이지 않음 그럴 때마다

[익인1]

그렇게 해야 무너지지 않고 사니까 계속 되뇌이시는 거 아닐까

[글쓴이]

얼마전에도 나한테 돈 10만원까지 빌려가놓고 저럴 시간에 돈이나 벌었으면 좋겠음 아직 50대 초반인데 패배의식에 찌들어서 가난 탈출 생각이 없어

[익인2]

그럼 쓰니가 좀 챙겨드려

[글쓴이]

니가 챙겨줄래? 경제활동 가능한 50대 초반부터 저러니 진짜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