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면서
후회만 너무 너무 많이 떠오르고..
아직도 살아계실 것 같은데
다시는 볼 수없다는게 안믿겨..
내 머리속에서 아직도 맴도는 목소리가
나중에 들리지 않을까 무서워.
너무 보고싶다.. 후회할 짓 하지말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