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의 가치가 얼마나 큰건지 실감이 안되네..

요즘 만화그리는데 인서울 박사학위딴다고 무직인데 수천억 가진 자산가가 실존한다면 아이브나 국가대표 선수처럼

최선두권 예체능 스타에도 꿇릴거없는 명망있는 사람인거야? 만화캐릭터 설정하는데 20대말에 자수성가한 수천억 스타트업 대주주가 인서울 경영학박사 따는동안 공부한다고 무직이라 경영자가 아닌경우로 할거라서

난 10만원도 감지덕지하며 요긴하게쓰려는입장이라 막상 캐릭터를 생각하고도 체감이안되서 말이야

[익인1]

수천억이 있는데 왜 한국에서 박사를 해

[글쓴이]

ㅋㅋㅋㅋ 그렇긴한데 보통 스타트업 대주주는 경영권때문에 수천억 갖고도 커리어 모자라서 박사학위 따려는경우 있다고들어서
이정도면 톱스타 연예인만큼 명망있는건가? 궁금하네

[익인2]

스타트업인데 왜 주주가 있어?

[글쓴이]

스타트업도 상장 직후이거나 시리즈a 자금조달하면 주주가 있어!

[익인2]

그런 설정이면 그냥 배당 먹고 살지

[익인3]

천억 그냥 통장에 넣어두고 이자 연1퍼만 받아도 한달에 8천 넘게 받아

[글쓴이]

댓글들 다 고마운데 내가 궁금한건 사회에서 이 캐릭터의 입지가 얼마나 큰지 궁금한거라서.. 스토리상 학창시절 묵은 콤플렉스와 그릇된 열등감을 고치려다가 좌절하는 캐릭터이기도한데 그 콤플렉스 대상인 국가대표나 글로벌 아이돌스타를 능가하는 성공을 했다. 라는것에 집착을하는 캐릭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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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엥 20대후반이라 경력이 전무한데도 직위 얻는게 가능해? 아무리 스타트업 대주주라지만 자기 직위를 커리어도없이, 학벌만갖고 받아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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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와 신기하네 난 처음 알았어 다른주주들이 무경력자라고 반대하면 답없지않나 그리생각해서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