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는 예능도 대화 주제로 나오니까 슥 흝어보고
스포츠 관심 없는데 주변에서 많이 말해서 어떤 선수가 이적했는지 이런것도 알더라 (본인 주변에선 이게 기본이라고 함)
또 내가 타인하고 있었던 일 말하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지, 그 사람이 맞았을 수도 있지
이런 말 많이 하고... 좋은 팀 구성원같았음
나는 따지자면 사무직이지만 디자이너출신들이 하는 일이라 저렇게 융화되려고 자기를 조금 내려놓는 면이 엄청 덜해서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