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자와서 폐암 4기라고 그러네 근데 슬프지가 않아 나도 돈이 없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 아무런 감정이 없어 내가 이상한걸까 당장 아빠가 죽으면 신용불량자에 빚있어서 그거 내가 갚아야 하나 걱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