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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28l

당연하지만 뭔가 확신을 안함...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뭘 물어봐도 나중가서 정해야한다 이런식으로만 말하고

처음에는 답답하게 말하네 생각했는데 컴플 많이 걸리나보다 생각들어



 
   
익인1
잘못하면 소송까지 가니까..
21일 전
익인1
생각보다 브로커들이랑 돈뜯어내려는 사람들 꽤 많음...
21일 전
익인13
ㅇㅇ 이거 때문이지,,
21일 전
익인2
여러경우의 수를 고소당하니까 한번에 말 못하는거 ㅇㅇ ㅠㅠ
21일 전
익인3
ㅁㅈㅁㅈ 절대 단정적으로 말 안해주시더라 ㅠㅠ
21일 전
익인4
ㅇㅈ
21일 전
익인5
환자들 녹음하는 사람도 많고 꼬투리 잡고 소송 거는 사람도 많으니까…
21일 전
익인6
단정적으로 말해주면 조금이라도 다르면 바로 고소때릴건데? 의사교수가 돼서 그런거도 못하면 고소 먹어야지ㅋㅋㅋ
21일 전
익인8
의학에 절대적인 건 없으니까.
21일 전
익인9
웅 마자 우리 엄마도 뇌출혈인데 마음의 준비 하라고 했었어 예후 안좋을거라고
근데 지금은 일상생활 잘하고 계심! 일부러 최악의 상황으로 말해주는 것 같아 가족들도 마음의 준비하기+자기네들도 문제가 되지 않게 말하기

21일 전
익인10
뭐든 배운 사람은 개연적인 문장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 듯...
21일 전
익인11
금융 쪽도 ㅋㅋ.. 확정 안 내려도 지가 그렇게 알아듣고 민원넣던데
21일 전
익인12
소송도 소송이지만 실제로 절대적이지 않으니까…확정짓는 건 점쟁이나 사기꾼들이 쓰는 화법이라 생각함,,
21일 전
익인14
질병이라는게 예측못하게 확 나빠질수도 있는거고 여러질환이 동시에 있고 그러면 확정지어서 말할수가 없을거같은디ㅠ
21일 전
익인15
지금 당장 수술 필요하냐구 여쭤봤는데 근데 뭐 도움될수도 안될수도 언젠가 할거면 하샤도 되고 안하셔도되고 해놓고 나도 모르게 수술 전 검사랑 수술 날짜까지 잡아두셨더라 ㅋㅋㅋㅋㅋ 결국 수술함 당시에는 이해 안 갔는데 원래 큰 병원일수록 그렇대
21일 전
익인16
소송 때문이 아니라 가능성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백퍼센트라는 게 어딨겠어 불변의 진리라고 믿었던 것도 뒤집히는 마당에
21일 전
익인17
병원에서 실제로 보는것도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희귀병도 그렇고 진짜 특이한 사고도 많고 극악 확률 뚫고 아픈 사람들 많으니까
21일 전
익인18
와 가족 입원 중인데 그들의 입장도 이해가 간다만 환자와 가족들은 미쳐버릴 지경
21일 전
익인19
나 어제도 외래다녀왔는데 늘 가능성으로 얘기해줌 정말 낮은 확률로 안좋은 일들은 일어나기 마련이라서..
21일 전
익인19
그리고 선택권을 환자에게 주는거 ㅋㅋㅋㅋ
21일 전
익인20
나 자가면역질환 진단 받을때 첨에 혈액내과로 갔었는데 그쪽 교수님이 첨두달은 갈피 못 잡으시다가
자기친한 류마티스내과 교수님한테 여쭤보고 피검사 결과보니까 루푸스같다고 하셨음..그래서 처음엔 부정했거든 담당과 교수님도 아닌데 어케 확정적으로 말하시는지..? 근데 루푸스 맞더라 확신있는건 또 확정적으로 말하시더라 그래서 혈액내과 교수님도 엄청 좋으신 분이였는데 류마티스내과 협진해주실때 꼭 이 교수님으로 하라고 해서 했는데 너무 좋으셨어 ㅋㅋㅋㅋ 두분이 친한 이유도 알겠고?

21일 전
익인21
희망를 주면 안더ㅣ니깐?
21일 전
익인22
나도 수술 전엔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빨리 수술해야한다 최대한 건들지 않으면서 수술해보겠지만 너무 신경이 지나가는 길을 틀어막았다 해서 긴급 수술 들어갔거든 이제 손 영영 못 쓰는 건가 너무 무서웠는데 수술 마치고 나서 멀쩡하니까 나도 너무 좋았고 의사쌤도 수술 너무 잘됐다고 활짝 웃으시더라 알고보니 꼬인 신경 다 풀어주신 거였음... 부위도 촘촘히 꼬메주셔서 흉터도 거의 안 보임
21일 전
익인23
사람 일 어떻게되는지 모르니까 확정을 안하는듯 나쁠거 같았는데 좋아지는 사람도 있고 반대도 있고 이러니까
21일 전
익인24
근데 그래야할듯 .. 나 얼마전에 이제 곧 깨어나실겁니다 했는데 돌아가심 왜 그러는지는 알듯
21일 전
익인25
같은 인간의 몸이라도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경우가 다르니 전형적인 케이스로 설명할 뿐 뭐든지 100프로는 없어,,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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