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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땜에 해외 살면서 중,고,대학교까지 영어쓰는 학교 나왔는데 지금은 한국에 산단말야 대화에는 문제 없는데 내 기준에는 유식한 단어나 문장들 뭐냐고 물어보면 엄빠는 이것도 모르냐 이러고ㅠㅠㅠ내가 생각해도 내 국어가 너무 딸림...



 
익인1
예를 들면 어떤거…??
21일 전
글쓴이
흠 최근에 부조리의 온상이라는 말을 보고 온상...? 이랬다가 또 혼남
21일 전
익인2
외국에 오래 살아서 잘 모르는구나 싶은데 같은 회사 동료가 그러면 솔직히 하나하나 다 빡침
말 안 통할 때도 많고 걔 오타도 많고 어휘도 하... 보고있으면 말을 말자 싶음

21일 전
글쓴이
아니 이래서 부산대 맞춤법 그거 맨날 틀어놔야돼..어휘는 진짜 나도 그럴수 있겠다ㅜㅜ우리 회사는 외국계라 그나마 다행이야ㅠㅋㅋㅋㅋ
21일 전
익인2
우리 회사도 외국계야 .....
2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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