왐마 서울말 설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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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인데 이재현 좋아한지 3년인데 야자도 째고 온 고3에게 한 마디: pic.twitter.com/cD1fSoRxKA

— 🍞 (@sli0ns) July 11, 2024

하지만 판이는 서울 사람이라 막 설레는 건 못 느끼지만

[익인1]

글 올라올때마다 보는중... 경상도 라온은 행복케,,

[익인2]

서울신판인데 경상도는 저렇게 성 떼고 안 불러?

[익인3]

그렇게 하는 순간 그 학교 공식커플이고 커플이어도 남들앞에서 남사시러버서 그렇게 잘 안 부름...

[익인2]

진짜로? 난 저 영상 볼 때마다 어떤 부분이 특별한 거지 싶었는데 경상도는 성 떼고 안 부르는구나....

[익인3]

그것도 그렇고 그냥 서울말이 갱상도인한테는 안 익숙하고 너무 다정하고 따뜻하게 느껴져.. 서울말 쓰면 남녀 상관없이 똑같이 느낌ㅎ 내가 서울살이도 해봐서ㅋㅋㅋㅋ

[익인3]

서울 사람들 강하네.. 경상도 판이들 한마디씩 해...

[익인4]

경상도에서 이름 저렇게 부르면 그거 고백 아니냐고,.....

[익인5]

갱상도 파니 코피 터집니데이... 수아 학생 야자 째고 맨날 가겠다

[익인6]

수ㅡ아ㅡ야ㅡ

[익인7]

사실 그냥 서울말이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설래하는진 알듯 함ㅋㅋㅋㅋㅋㅋ

[익인8]

와 진짜 개설레는거야? 그 이름불러준게 그런거지? 뒷쪽 멘트 말구 ㅋㅋㅋ

[익인9]

이름 부르는 순간 응원단장? 장내아나운서? 저분 반응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

[익인10]

이름만 부르는게 왜 설레는건데........ -경기도신판

[익인11]

수아야....

[익인12]

저 억양없는 수아야....는 경상도에서 볼 수 없어

[익인13]

서울 신판이 보기에도 말투가 엄청 다정하다ㅋㅋㅋㅋ

[익인14]

수아야…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