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고싶어서 연락했어” <- 이 말 진짜 반칙임

연락 끊긴 오래된 친구든 애인이든 간에..

하루종일 화나있다가도

저거보면 사르르…. 고양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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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럼 연락끊긴 친구가 머라고 카톡와야
기분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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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난 그러면 개부담스러움
계속 내 프사를 보고잇엇다는ㄴ거니까..

[익인2]

ㅋㅋㅋㅋㅋㅋ웃기다

[익인7]

오? 이거 기분 좋음

[익인15]

난 이게 더 뜬금없어서 어색할듯 걍 오랜만에 생각나서 연락했다가 좋음ㅋㅋㅋ

[익인3]

호감잇는 사람이면 좋지

[익인4]

사르르 고양이 개귀엽다 난 저 말 듣자마자 뭐야 왜,,왜지 이 생각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f임

[익인5]

난 엥 싶을듯ㅋㅋㅋㅋㅋ

[익인6]

난T인데도 감동인데🥹

[익인8]

헐 나 어제 2년만에 아는 사람한테 연락했는데.. 종종 연락하고 싶었는데 원래 연락이 끊길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어느날 끊겨서 무슨일 있나 해서 나도 걍 가만히 있다가 이러다 영영 연락 못하겠네 싶어서 어제 했는데 그 사람도 좋게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보험팔이로 생각할까봐 걱정이었는데 ㅋㅋㅋㅋ

[익인10]

헉스 뭐라고 했어 연락?? 🥹

[익인8]

잘 살고 계시냐고 ㅋㅋㅋㅋㅋㅋ 저녁 늦게 다시 연락 왔는데 사정이 있으셨더라고 그래서 종종 연락하자 그러고 끝났어 ㅋㅋ 이렇게라도 연락해야지 연 안끊어질거 같아서

[익인11]

오오 맞는듯 ..

[익인12]

오 나도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저렇게 연락하면 기분좋고 설렐거같아...😻

[익인13]

하.. 난 그럼 피부 관리 받고 화장 예쁘게 하고 만나러 나가야겟다 생각할 듯

[익인14]

T 98인데 사르르 고양이까지는 아니어도 기분은 매우 좋음

[익인15]

난 외국친구가 2년만에 내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잘지내냐고 연락왔는데 진짜 기분 너무 조앗씀… 근데 정작 한국?친구들한텐 온적이 없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