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하자면
나랑 남편은 26살때 결혼을 했어
당시 나는 직장인 3년차
남편은 대학교 3학년이였음
대학교 직장 같은 지역이였고 후에도 이 지역에 살 예정이여서 그냥 대출을 받아서 아파트를 매매하기로 했음
내가 그당시 모아둔 3천만원이랑 80%를 대출받았어
남편이 대학 3,4학년이던 2년동안은 내가 그 대출금을 다 냈고
남편이 이번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내가했던거처럼 남편이 2년간 대출금을 혼자 내고
2년 후부터 대출금을 같이 냈으면 좋겠는데
이러면 너무 쪼잔해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