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디에타민 반알씩 두달동안 먹음
164 72일때 라면 4개씩 먹고그랬음 식욕조절 아예 불가능 배달시켜놓고 배달 못기다려서 앞에 편의점에서 도시락사와서 먹다 또 배달 먹고 그냥 내 모든 쾌락이 음식에 집중 물론 토하고 그런지 않음 이때도 운동은 꾸준히함
약먹으니 좋은점 음식에 대한 생각자체가 안든다 그냥 와 정상인들은 이렇게 살구나 생각
남들먹는만큼으로 양 줄임(1인분) 나 과거에 먹는거에 비하면 절식이여서 그런지 쫙쫙 빠짐 운동은 그냥 하던대로함
3주정도 약먹으면 슬슬 1인분이 배고픔 그래도 배가 줄고 약빨도있으니 미친듯이 땡기진않음 이때 조금 의지로 참음 약 증량하면 중독될까봐 얼음 ㄹㅇ 한푸대로 씹어먹음
두달해서 12키로정도 감량하고 그후로 약끊고 식단 운동 그대로하니까 한 6개월 만에 52찍고 4-5년째 유지중
안좋은점은 아침에 약먹르면 저녁쯔음 짜증이 엄청 남 근데 이게 약때문인지 저녁쯤되면 배고파서 그런지 모르겠음
멍해지는건 분명 있는듯 중독성도 심한거같음 만약 요요가 오면.. 다시 약에 손을 댈거같음 내 의지로 못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