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사치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약속 있는 날에는 또래처럼 돈 쓰고 사소한 소품이나 옷도 사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냥 한 푼이 아까워서 외식 배달 끊고
옷도 그냥 깔끔한 옷 몇 벌로 돌려입고 그냥 최대한 아끼게 돼..
나도 핸드폰 케이스 바꾸는 거 좋아했는데.. 이젠 이런 사소한 거에 돈을 안 쓰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