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49l

한테 무슨 말 하는게 직빵임?? 울고싶다



 
둥이1
그냥 우리 진지하게 대화좀 할까 하면서
식어보이는데 맞냐고 직설적으로 물어보면서 말하는게 최선이지

3개월 전
글쓴둥이
근데 어느 타이밍에 물어봐?? 어제부터 애가 변한거 같아서ㅠ
3개월 전
둥이1
둥이의 직감이 맞다면 아마 계속 마음을 못정하고 있다가 어제 정리된걸거야...
만나서 얘기하다 헤어지기 직전에 얘기하는게 베스트지

3개월 전
글쓴둥이
걍 지금 카톡 보내버려?? 지금 사실 매우 답답한 맘이야 나는
3개월 전
둥이1
둥이 답답한 마음이 뭔지 알지
정말 답답하면 혹시 무슨일 있어? 하면서 너가 요즘 변한것 같길래 이런식으로 공격적이지 않게 대화 잘해봐 ㅠㅠ

3개월 전
글쓴둥이
1에게
고마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다들 애인 어디서 만났는지 솔직하게 말해보자332 10.16 14:4859753 0
이성 사랑방애인이 결혼후 일 하지말라고 하면 안할거야?322 10.16 18:2534977 1
이성 사랑방애인보고 유럽 여행 가지말라했더니 차임…117 10.16 19:0931546 0
이성 사랑방20후반 뚜벅이 남자 솔직히 어떰??68 10.16 18:4514164 0
이성 사랑방 내애인 나 삔또 상할때마다 이러는데67 10.16 14:5843728 6
이별 헤어지니까 친한 지인 하나 잃은 느낌이 너무 아쉽다 2 10.04 18:56 91 0
남익들 여자 카톡텀에 너무 의미 두지 않았으면 해3 10.04 18:56 315 0
마음에 여유가없으니까 나한테 다가오는사람이 다 짜증나5 10.04 18:53 101 0
애인 취미로 덕질, 게임만한게 없음12 10.04 18:53 214 0
연애하고싶은데 하기싫은 이 감정 뭘까 10.04 18:50 48 0
이별 미안하지만 니인생에서 내가 제일 괜찮은 여자이길 바란다9 10.04 18:48 285 4
짝사랑 진짜 힘들다…1 10.04 18:46 213 0
너네 애인이 불법 사이트에서 드라마보면 어때??17 10.04 18:43 203 0
전애인 연락왔는데 너무2 10.04 18:41 218 0
이별 과몰입 미안하지만 인팁한테 연락 또 하는거 안 좋겠지? 1 10.04 18:41 101 0
헤어졌는데 내가 전애인한테 얘기했던 주변 얘기를 걔가 다 하고 다녀 10.04 18:40 33 0
본인표출고등학교 동창 소개 받았는데 첫만남 뭐먹을지 도와주라4 10.04 18:34 79 0
나 너무 서러운데 내가 이기적이야???18 10.04 18:28 221 0
애인이 내가 친구랑둘이있을때 갑자기 보고싶어함....3 10.04 18:23 104 0
이거 진지하게 남미새냐 아니냐 18 10.04 18:20 201 0
이별 제발 연락 왔으면 좋겠다4 10.04 18:14 206 0
연애중 사귀고 처음으로 싸우고 만나는데 어색하려나 3 10.04 18:13 104 0
외모는 취저인데 성격 성향에서 나가리 아웃 되는 경우도 있나??9 10.04 18:08 151 0
이별 다시 사귀고 싶은 건 아닌데 그냥 같이 놀고 싶다 1 10.04 18:06 150 1
이별 너무 보고싶당 1 10.04 18:04 7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