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8일 한 여성에게 낙태를 강요하는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었다.
이는 페이지라는 이름의 모델이 자신의 SNS에서 공개한 사실로, 페이지가 에드워즈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자 에드워즈는 “나는 아이를 원하지 않으니 낙태하라”고 답했다고 한다. 페이지가 “내가 낙태 경험이 있어서 또 하기 어렵다”고 말했으나, 에드워즈는 “돈을 주겠다”며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를 송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에드워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순간적으로 내가 믿는 올바른 사람과 일치하지 않는 글을 적었다. 모든 여성은 자신과 자기 몸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낙태 강요를 철회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랬다고....그래..쿨병 좀 버려라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