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알바같은 자리에서 만나고, 자기네 친구들끼리 속닥거리다가 친구 중 하나가 다른 친구 가르키면서“얘가 ㅇㅇ씨 잘 생겼대요.” 이름보처럼 말하는 상황.
나도 마음에 들던 참이었는디, 다음주에 또 볼 때 인스타 교환이라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