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내가 취준생인 상태여서 가망없어보였는지
회피형의 전형적인 잠수이별당했거든ㅋㅋㅋ
나도 유리멘탈이여서 한달동안 방에 갇혀 울기만하고
살 십키로 가까이 빠지고 링겔맞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진짜 무기력의 끝이었는데
액땜이었는지 갑자기 취뽀했어..
진짜 인생 알수 없구나
근데 진짜 십키로빠지면서 내가 굶어죽을수도 잇겟구나 싶어서 ㅋㅋㅋ 운동이라도 하자해서 하루종일 집에 잇다가 저녁에 잠깐 나가서 헬스는 햇어.. 다들 건강은 꼭 챙겻으면 ㅠㅠㅠ
다들 이별때매 힘들어하고 나도 여기 이별방에 살다시피했었는데.. 결국 나의 순간이 오더라
진짜 다들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힘들겟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지는 순간이오더라 ㅠㅠㅠ 다들 꼭 잘 되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