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반년 지났는데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그냥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없는 사람 되는게 싫어

이것도 미련인가?

[익인1]

사귈때 후회없이 안좋아해서

[글쓴이]

진짜 잘해줬고 최선 다했는데 내가 사랑하는게 맞는지 자주 긴가민가 하긴 했어 … 지금도 다시 사귀고 싶다 보다는 저 생각이 좀 강해

[익인1]

사랑하는게 맞는지 이런생각이 왜들었을까??
정때문인가?
어딘가 쎄한데가 있었던거야?

[글쓴이]

아니 둘이 너무 잘 맞고 싸운 적 한 번 없는데… 난 이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게 사랑인지 아니면 그냥 인간적 정으로 좋아하는지가 헷갈렸어

[익인1]

꼭 심장이 뛰고 설레야만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정도 사랑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