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내 친구는 자기 집 강아지 노견으로 죽어갈때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하고 그랬다는데 나는 왜 그냥 일상인 것 같을까? 아직 실감이 안 나서 그런가? 맨날 옆에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