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락은 바라지도 않고 자포자기 상태?
헤어져서 힘든거 보단 나혼자 힘들어하는거 같아서
자존감 박살나고 멘탈 갈렸거든
사귈 때 음악 취향이 같아서 서로 음악 공유하고 그랬는데
그 중 유독 x가 좋아했던 노래가 있었어
딱 들으면 서로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노랜데
최근에 전애인이 그 노랠 찾아 듣는걸 내가 알게 됐오
남들은 연락 오기 전까진 아무 의미 없는거다 하지만은
혼자 힘든건 아니었구나 하고 위안 삼는 중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