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이성문제 없는 사람도 없을거고 술도 전혀 안 좋아하는데 온갖걸로 불안해하고 집착해
첨엔 내가 신뢰를 주면 나아질 문제라 생각했는데 몇달을 이러니까 너무 너무 지치고 답답해 저러는게 스스로를 갉아먹는 행동일텐데 왜 저러나 이해도 안가
헤어져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