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이 입사 초반에
오늘 힘들지? 이렇게 다같이 있을때 물어나도 분위기 맞출라고 월요일이라 피곤한거 같아요 이랬는데
너가 무슨일을 했다고 피곤해! 이러고, 뭐만하면 눈치주고
비꼬아 가면서 말하거든?
그리고, 나보고 타부서 신입 실수로 우리부서 선임분 일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나보고 너가 혼자 나와서 토요일에 대신해라 막 이래서 난,, 일도 잘 몰라서,, 선듯 대답하면 또 화낼꺼 같아서 생각해봐야할꺼 같아요,, 라고 했는데
니가 생각할 짬이냐 이러고 뭐만 하면 가만히 있다가도 비꼬아 가면서 말해
그리고 막 대놓고 수습 끝나면 더 갈굴꺼라고 그런식으로
대놓고 말하고, 대화도 안끼워 주고 겉돌게 하는데
퇴사할까 싶어,, 두번째 회사인데 이번에는 오래 다녀보고 싶거든 어떻게 해야할까 ㅠㅠ